김천경찰서(서장 김우락)에서는  20일(수) 10:00, 김천경찰서 열린방에서 「對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」 추진본부 점검회의를 가졌다.
, 최근 불법촬영 등 성폭력을 비롯한 對여성 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난 5월 17일부터 대 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다.

 이에 김천경찰서에서는 대여성악성범죄 T/F팀을 구성하고 6월 15일까지 1단계 조치로 1366경북센터․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와 공동으로 수사과정상 피해자가 겪었을지도 모를 2차 피해*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는 한편,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마쳤다.

2차 피해 : 피해자가 수사과정에서 조사방식․환경 등으로 인해 겪게 되는 트라우마

 이와 더불어 6월 1일부터는 112 신고접수 단계에서 ‘스토킹범죄’를 별도 관리, 신고자 콜백과 상담을 통해 수사․신변보호 절차를 안내하는 등 대여성 악성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.

 김우락 김천경찰서장은 대여성 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계기로 관련 기능의 역량을 집중, 범죄의 예방과 적극적인 수사 및 피해자 보호를 통해 여성이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.